최근에 저희 엔씨온을 통해서 원격비서를 찾는 신규 고객님이 있었습니다. 원하는 업무의 성격과 리스트를 받아보니 이분이 참 똑 부러지는 대표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디테일의 힘’이라고 했던가요?
대표님이 원하는 전화 업무와 리서치, 그리고 AI를 활용한 간단한 업무 등등 원격비서를 통하면 매우 유용할 수밖에 없는 그런 업무들이었습니다. 해당 고객님은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협업 도구나 전화 업무 등에 필요한 업무 툴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시고 상황에 따라서 업무 범위나 방식 등을 조정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엔씨온은 원격비서를 제공하고 업무의 성격이나 내용은 고객님의 니즈에 따라서 디자인을 해야 합니다.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업무 분장을 해야 하는 것이지요. 원격비서 담당자는 한국어가 유창한 외국인임을 감안하여, 해당 업체의 업무 문화에 대해서도 담당자에게 교육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앞서 언급한 고객님의 경우 D 코스로 가장 비싼 서비스를 골라주셨습니다. 아무리 비싼 서비스라도 한 달에 130만원(부가세 별도)이라서 저렴하다고 판단하시더군요. 엔씨온의 서비스는 경험이나 한국어 역량에 따라서 등급을 나누어 서비스를 세분화하였습니다.
원격비서처럼 고객님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응대해야 하는 경우에는 D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반면 SNS나 유튜브 포스팅 조회수를 특정한 시간마다 기록하거나 단순 문서 타이핑과 같은 업무는 한국어의 유창성이 조금 떨어져도 상관없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가장 저렴한 A코스를 선택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희와 계약이 완료되면 가이드라인 제작이 매우 중요합니다. 배정된 원격비서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고객님들도 원격비서의 업무 역량을 파악하고 그에 걸맞은 업무를 부여 및 조정할 수 있습니다.
엔씨온에서도 노하우가 쌓여감에 따라서 특정 업무 경험자들에 대한 풀이 점점 커져가고 있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특정 니즈를 효과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원격비서 활용의 장점은 3일간의 수습 기간만 경험해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하루 2시간 서비스부터도 가능하니까 귀찮은 단순 반복 업무가 있다면 엔씨온의 서비스를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