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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엔씨온은 올해 정말 뜨거운 여름을 보냈습니다. 대량 작업이 여러 업체로부터 단기간에 몰리면서 신규 디자이너 확보/교육, 디자인 작업 관리 등에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누적된 업무로 일시적으로 신규 스튜디오들의 일감을 받지 못하는 사태도 발생했었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신규 디자이너들을 확보하고 하반기에 있을 ‘누끼 대첩’을 소화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하반기에는 추가로 5곳의 스튜디오들과 장기적인 제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누끼/보정 업무 대행을 찾으신다면 고민하시지 말고 연락 주세요.

저희 제휴 업체들 보면 요새 온라인 사업도 힘들다 뭐다 하지만 잘나가는 업체들은 여전히 신규 상품 론칭에 정신이 없습니다.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원래 있었지만 해가 갈수록 이런 현상이 심해진다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이렇게 꾸준히 잘나가는 온라인 판매 업체들의 특징 중에 하나는 상품 이미지 하나하나에 세심하게 공을 들인다는 것인데요. 이런 업체들은 AI로 프로그램으로 하는 누끼는 활용하지 않습니다. 디테일에서 디자이너가 직접 하는 것을 따라가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역시 사업에는 디테일이 매우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혹시 누끼 촬영 전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계시다면 누끼/보정 파트를 저희 쪽에 대행하시는 것을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용 절감, 생산성 면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쇼핑몰에서 촬영은 촬영을 전문으로 하는 스튜디오에 맡겼듯이 누끼/보정은 엔씨온에 맡기시면 오로지 ‘촬영’에만 집중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