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당근에서도 알바 채용 공고가 참 활발합니다. 저희 팀도 시장 조사 겸 주기적으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당근에서 대부분의 구인 광고는 지역 자영업자들이 올리는 알바 공고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 당근 광고에 ‘간단한 온라인 사무업무 공고’라는 제목의 공고를 발견했습니다.

출처 : 당근

업무 내용을 보니 저희 엔씨온 온라인사무 서비스의 니즈와 매우 걸맞습니다.

상품 등록, 간단한 서류 발송 업무.

그리고 지역을 보니 ‘제주도’!

​대부분 엔씨온에 문의하시는 분들이 서울, 경기 지역이라서 별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제주도를 보니 새롭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주도에서는 사무 보조 업무를 하는 분들을 채용하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새삼스레 드는군요. 사실 제주도 뿐이겠습니까. 서울, 경기, 광역시를 제외하면 모든 지역이 비슷한 고민을 하겠지요. 젊은 사람들이 지방을 가려고 하지 않으려고 하니까요. 연봉을 줄여서라도 서울에 남겠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희도 대전에서 사업을 하고 있지만 재택근무다 보니 저희 직원의 지역은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업무의 효율성은 둘째치고 많은 비용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장기 불황 초입에서는 비용을 최대한 낮추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비용도 전략적으로 낮춰야지 핵심 업무 기능에서 과도하게 낮추면 경쟁력이 떨어지겠죠. 그렇지 않은 분야에서는 최대한 비용을 낮춰야 합니다.

​당근에 공고를 올린 업체가 엔씨온을 일찍 만났더라면 인건비 부문에서 상당한 비용 절감을 하실 수 있으실 텐데 아쉽습니다. 저희가 마케팅을 더욱 활발하게 해야겠지요.

​저희 엔씨온은 외국인 인력을 활용하여 단순 온라인 사무 업무에 대한 인건비를 절반으로 줄이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순 업무의 경우 시급 4,800원 수준에서 시작합니다. 풀타임, 파트타임 모두 가능합니다.

​모 광고 회사의 경우 직접 고용 대비 1년에 2천만 원의 비용 절감을 이뤄냈습니다. 2년 이상 진행하셨으니 벌써 4천만 원 이상이죠. 이게 순이익으로 더해진다고 생각해 보세요.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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