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력 아웃소싱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자금이 부족한 소기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인력 아웃소싱이라고 하면 보통 대기업을 떠올리시죠? 실제로 삼성전자나 현대 자동차 같은 대기업들은 오래전부터 인력 아웃소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왔습니다. IT 개발, 고객센터 운영, 시설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외부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고 있죠.
어제 나온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니 인도 소프트웨어 개발자 206명이 한국 벤처기업에 입사를 했다고 나오더군요. 이 중에 201명은 한국에 오지 않고 인도 현지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원격 채용으로 근무 중이라고 합니다.
어떤 업체는 인건비를 10분의 1로 줄였다고 하니 엄청난 비용 절감을 한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해외에서 원격 채용을 통해 인력을 충원하는 시대입니다.
이렇게 인력 아웃소싱이 좋은데 우리 같은 소기업도 이용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답은 Yes입니다.
특히 엔씨온의 온라인사무 서비스는 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탁월한 인력 아웃소싱 서비스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어가 유창한 외국인 인력을 활용해 기존 대비 50% 수준의 비용으로 인력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구체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살펴볼까요?
- 복리후생비 : 약 20만원
- 기본급 최소 : 230만원
- 4대 보험 사업주 부담금 : 약 20만원
- 퇴직금 적립 : 약 19만원
이렇게 하면 한 달에 직원 1인당 최소 290만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반면 시급 4,800원 기준부터 시작하는 엔씨온의 온라인사무 서비스를 이용하면 어떨까요?
- 하루 2시간 (한달) 27.5만원 부터 ~
- 하루 4시간 (한달) 55만원 부터 ~
- 하루 8시간 (한달) 100만원 부터 ~
즉, 풀타임 정규직 대비 절반 이하의 비용으로 필요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거죠.
실제 사례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최근 스타트업 A사는 마케팅팀 보조 인력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정규직으로 채용하기에는 업무량이 충분하지 않았죠. 그래서 하루 4시간씩 온라인사무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업무 난이도를 평가하여 월 65만원의 비용으로 아래와 같은 업무들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 주 3회 블로그 포스팅 관리
- 일일 SNS 콘텐츠 업로드
- 간단한 이미지 편집
- 간단한 댓글 응대
이런 서비스가 필요한 업무 영역은 무궁무진합니다. 일상적인 단순 반복적인 사무 업무 처리,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데이터 입력 및 정리, 고객 문의 응대, 각종 문서 작업 등등.
물론 회사의 핵심 업무는 내부 인력이 담당해야 합니다. 하지만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는 과감하게 아웃소싱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경영 환경이 불확실한 시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