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이 시작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설 연휴도 지나갔습니다. 요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대표님들과 얘기하면 한결같이 인건비 부담을 토로하십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2%를 기록했다는 소식 보셨나요? 여기에 올해부터는 최저시급이 10,300원으로 올랐습니다. 매년 오르는 인건비에 많은 기업들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실제로 2025년 최저임금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직원 한 명을 채용할 때 들어가는 실제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최저시급 10,300원 기준 월 급여 : 약 2,154,700
  • 4대 보험 사업주 부담금 : 193,923원
  • 퇴직금 충당금 : 179,558

이렇게만 해도 한 달 2백 5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여기에 사무실 운영비, 복리 후생비 등을 더하면 실제 부담은 더욱 커지죠. 특히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의 경우 이러한 고정 비용이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목할 만한 대안이 있어 소개해 드리고 싶은데요. 바로 ‘한국어에 능통한 해외 인력’ 활용입니다.

​과거에는 해외 인력하면 ‘의사소통’이 가장 큰 걱정거리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해외인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한국에서 유학을 했거나, 한국 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분들도 상당수죠.

​엔씨온은 이러한 검증된 해외 인력을 연결해 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재택근무가 가능한 업무라면, 기존 인건비의 절반 수준으로도 동일한 업무 처리가 가능합니다.

저희 서비스의 2025년 기준 비용을 살펴보면 :

  • 하루 2시간 근무 : 월 27.5만원부터
  • 하루 4시간 근무 : 월 55만원부터
  • 하루 8시간 근무 : 월 100만원부터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앞서 계산한 최저임금 근로자 채용(월 253만원)과 비교하면 상당한 비용 절감이 가능하죠.

​실제 사례를 하나 소개해 드리면, 한 쇼핑몰 운영 업체는 고객 응대와 상품 등록 업무를 엔씨온의 인력을 통해 처리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의사소통이 걱정되었다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실제로 일해보니 한국어 실력이 뛰어나서 업무 처리에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물론 모든 업무를 해외 인력으로 대체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데이터 입력, 고객 응대, 디자인 작업, 콘텐츠 제작 등 온라인으로 처리 가능한 업무라면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한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쇼핑몰, 광고대행사, 출판사, 스튜디오,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많은 기업들이 엔씨온의 서비스를 활용하고 계십니다. 특히 단순 반복적인 업무가 많은 기업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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