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서 | 2026/08/14 | 사무보조, 서비스 분야
40분짜리 영상을 찍었습니다. 말은 많이 했고, 내용도 괜찮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편집을 시작하고 나서야 깨닫습니다. 이 영상, 자막만 붙이는 데 반나절이 걸린다는 걸요. 말이 많은 영상일수록 자막 줄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자막 줄이 늘어날수록, 편집비도 같이 올라갑니다. 그런데 편집비를 줄이겠다고 컷을 대충 잘라내거나 화질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롱폼 채널이 가장 먼저 손대야 할 곳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자막입니다. 자막이 편집 시간의 절반을 먹고 있습니다 강의,...
에 의해서 | 2026/07/29 | 사무보조, 서비스 분야
며칠 전 어떤 사장님이 올린 채용 공고를 봤습니다. 요약하면 이런 내용이었어요. “ChatGPT 같은 AI 툴을 활용한 간단한 사무보조. 반복적인 업무를 빠르고 정확하게. 자료 정리, 문서 작성 보조. AI 툴에 익숙하고 컴퓨터 잘 다루는 분. 꼼꼼하면서도 빠르게 처리하는 분.”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요즘 이런 사람을 찾는 분들이 정말 많거든요. 그런데 동시에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조건에 딱 맞는 사람, 생각보다 뽑기 어렵다는 걸요....
에 의해서 | 2026/07/14 | 마케팅, 서비스 분야
팔로워가 몇천 명 모이면 한 번쯤 이런 제안을 받습니다. “이 상품 한번 소개해주세요.” 예전엔 광고비를 받고 끝났는데, 요즘은 결이 조금 다릅니다. 소개한 상품이 실제로 팔리면, 그 판매액의 일부가 나에게 들어옵니다. 쿠팡과 네이버가 지금 이 구조를 두고 크리에이터를 데려가려 경쟁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쿠팡 인플루언서’, 네이버는 ‘쇼핑 커넥트’라는 이름으로요. 둘 다 크리에이터가 상품을 소개하고 자기 링크로...
에 의해서 | 2026/07/06 | 디자인, 서비스 분야
상품 사진 하나 올리려고 포토샵 켜놓고 두 시간이 지나 있던 적 있으신가요. 펜툴로 머리카락 따다가 손가락 마디가 아파오고, 결국 어딘가 잘린 느낌이 나는 채로 그냥 올린 적. 쇼핑몰을 직접 운영해보신 분이라면 한 번쯤은 겪어보셨을 겁니다. 누끼 작업은 단순해 보입니다. 배경만 지우면 되는 거 아닌가, 싶죠. 그런데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들고, 결과물 퀄리티도 들쭉날쭉합니다. 직접 할 때와 맡길 때, 실제로 어떤 차이가 생기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자동 누끼 툴이...